인도의 천연 유기농 허브 전문 브랜드 ‘하라힐즈(HARA HILLS)’가 미국 시장에 첫 상륙했다.
LA 코리아타운(3435 Wilshire Blvd, #2125)에 위치한 하라힐즈 1호점은 지난 15일 많은 이미용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오픈식을 가졌다.
하라힐즈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헤나 염색과 고품격의 아로마 테라피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한다. 특히, ‘자연이 준 선물’이라 불리는 헤나의 주요 성분인 ‘로소니아’가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머릿결이 상하지 않고 윤기가 나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라힐즈의 ‘하라힐즈 오가닉 퓨어 헤나’는 영국 식품 신소재 인증기관인 ‘UK NFI Certifications Ltd’를 통해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특히 UK NFI 인증은 아시아에서 취득한 사례가 손에 꼽힐 정도다. 인도의 하라힐즈 기업 또한 GMP,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제품의 품질과 제조과정에서의 신뢰를 보장한다.
또한 하라힐즈의 전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헤나 제품을 사용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실력을 갖춘 이미용 전문가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도록 이·미용샵 전용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해 본 제품을 개봉하지 않아도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패치 테스트 샘플’을 별도로 제공한다.
하라힐즈 관계자는 “헤나는 전 세계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천연 염색 재료”라며 “전문가가 직접 시술하고 고객 관리 시스템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나 전문 취급 살롱 하라힐즈 브랜드숍을 통해 고품격 허브 테라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